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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도 렘베투어
작성자
구슬기
작성일
2017-08-08 13:58
조회수
1798



이현석 cd님이 다녀오신 렘베투어이야기
6월달에 다녀오셨는데 이제 정리했네요~ ㅠㅠ


현석쌤이 찍어오신 사진중에 해마와 파이프피쉬 입니다~~





ㅉ ㅏ잔~~


현석쌤이 찍어오신 해마사진 멋지죠?


요사진으로 SCUBA DIVER 잡지에서 입선도 하셨죠 ㅋㅋㅋㅋ


해마

해마는 실고기과에 딸린 바닷물고기로,
우리 나라 동해안과 남해안 및 일본에 분포하는 특이한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약 7cm쯤으로 그 모양이 보통 물고기와는 다르다.
머리와 몸은 거의 직각이며 가늘고 긴 꼬리가 있다. 흔히 꼬리로 바닷말을 감아 몸을 곧게 세우고 있으며,
헤엄칠 때는 꼬리를 안으로 감고 곧게 서서 등지느라미로 헤엄친다.
수컷의 배에 새끼를 넣어 기르는 주머니가 있어, 암컷이 여기에 알을 낳는다.
수컷은 새끼를 깨어, 혼자서 헤엄칠 수 있을 때까지 키운다.


현석쌤이 찍어오신 해마는

가시해마
주둥이주위에 있는 검은색줄무늬가 특징이며 몸길이는 10~13cm 정도
몸색깔은 갈색이고 몸에 흰점이 많다


가시해마였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아이들을 보자면











피그미해마
아기손가락 정도 길이며 산호에 붙어서 산호인척하면서 삼
몸색깔은 대부분 노란색과 분홍색
해마과에서 제일작다


귀여워 귀여워~~ 짱짱 귀여워요 ㅋㅋ



그리고 요아이들





처음 사진을 받았을때는 뭔가에 다 꼬리를 말고 있어서 해마인줄알았어요



나무가지인척.. 풀인척 하는 녀석들.. ㅋㅋㅋ


근데.. 요아이들의 정체는 ...

실고기류 pipefish

근연인 해마류도 실고기과에 속한다.
매우 가늘고 긴 어류로 몸이 해마류처럼 골판으로 덮여 있다.
길다란 관 모양의 주둥이, 작은 입, 단 1개의 등지느러미가 있으며, 대개 작은 꼬리지느러미를 갖고 있다.

길이는 약 2.5~50㎝로 종에 따라 다르다.
실고기류는 더운 지방에 서식하며 주로 바다에서 사는데, 담수에 살거나 담수에 들어가는 것도 있다.
힘 없이 느리게 헤엄치며 대개 바닷말, 잘피, 또는 그밖의 수생식물들이 있는 곳에 살며 이들 식물들 사이에서 숨고, 먹이를 먹는다.
이들은 먹이(작은 수생생물)를 입으로 재빨리 빨아들여 먹는다.
해마류와 비슷한 실고기류의 생식행동은 암컷이 아닌 수컷이 부화할 때까지 수정란을 지니고 다닌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실고기류의 알은 몸 표면에 붙어 있거나, 해면질 지역에 묻혀 있으며 육아낭에 담겨 운반된다.
육아낭은 피부의 긴 주름에서 유래되었고 종에 따라 그 정도가 다양하며 부화중인 알을 덮는다.
실고기류의 근연 어류로는 유령실고기과(Solenostomidae)의 유령실고기류가 있다.
이들은 작고 희귀한 인도양-서태평양 지역의 어류로, 긴 주둥이와 넓은 지느러미를 갖고 있다.
이들 암컷의 육아낭은 배지느러미들이 결합하여 형성되었다.



바로 바로 실고기류 파이프 피쉬였습니다 ㅋㅋ






평소에 많이 보던 파이프피쉬는 요렇게 생겼는데...



저렇게 생긴 아이도 잇었다니 깜놀... ㅡㅡ;;


파이프피쉬의 다른 아이들을 보자면




숨바꼭질의 달인 고스트파이프 피쉬가 있죠 ㅋㅋ



유령물고기라고도 하구요



이름처럼 낙엽이나 바다나리처럼 위장을 하고 있어서 보기가 어려운 아이랍니다 ㅎㅎ




렘베가 마크로의 천국이라더니..



사진정리하면서 내내 감탄했네요~~



멋진 사진 많이 찍어다 주신 현석쌤~ 쵝오~~!!



다른 사진도 보고싶으시죠?? ㅋㅋㅋ



2탄으로 곧 돌아올게용~~^^





첨부파일
가시해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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